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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증시

时间:2023-12-01 05:06:33 来源:挤眉弄眼网
(서울=연합인포맥스) 김지연 기자 = 12일 중국 증시는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에도 혼조세를 보였다.


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.57포인트(0.08%) 밀린 3,중국증시전자 단기 채권228.83에, 선전종합지수는 14.73포인트(0.73%) 상승한 2,021.18을 기록했다.

중국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가 이어지면서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와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가 상충하며 혼조세를 보였다.

노무라의 루팅 이코노미스트는 인민은행(PBOC)이 이르면 이번 주 정책금리 인하에 나서며 경기부양을 시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.

오는 15일 공개되는 중국의 5월 소매판매 지표와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 등 이벤트들을 대거 앞둔 관망세가 이어진 점도 지수에 특별한 방향성을 주지 못했다.

이날 통신 서비스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고, 화력발전 기업인 화넝인터내셔널파워(600011.SH)가 이날 7% 가까이 하락했다.

뷰티케어와 열펌프 관련주들이 오후 들어 강세를 보였다.

위안화는 절하고시됐다.

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-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.0097위안(0.14%) 올린 7.1212위안에 고시했다.

달러-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.

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(역레포)을 통해 20억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.

jykim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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